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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지정아름다운 캠퍼스에서 전국 5% 진입 꿈꾸는 야심찬 학교동원중·고등학교는 1947년 통영상업중학교로 개교하여 1951년 통영상업고등학교로 분리개교 하였다. 2000년 현 제3대 동원학당 장복만 이사장의 취임 후 2012년 장복만 이사장의 485억 사재출연으로 신축학사를 이전하였다. 이후 2013년 동원중학교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전국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같은 해 동원고등학교 역시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14년 유네스코학교로 선정되었다. 2017년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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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 기자
2017.09.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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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생 연구원, 거제 근현대사와 6.25 근현대사 기록화섬주민이 원하는 용초·추봉도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전갑생(46) 서울대아시아연구소 연구원은 6.25 포로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수용소 번지수를 사실에 근거해 기록해왔고 전후 맥락을 암기하듯 줄줄 꿰고 있다. 지난해 11월 용초도, 지난 5월 22일 제주 모슬포 포로수용소터를 함께 방문했다. 거제 근현대사 연구를 비롯해 거제 포로수용소 기록에 몰두하게 된 이유는 외할머니이다. 애석하게도 제주도를 다녀온 지난달 28일 향년 102세로 영면에 들었다.일제강점기 거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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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6.06.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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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산에 오르면 황홀한 섬 조망에 경외감 밀물한산도 망산 곰솔숲길은 7.2km거리이다. 곰솔나무가 양옆으로 나란히 있고 솔방울들이 양옆으로 나와 반긴다. 한산면사무소 소재지 진두까지 도착해 공용버스로 제승당 항으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지난 17일 제주도에 사는 외조카 두명과 한산도 망산 곰솔숲길을 걸었다. 오전 10시에 배에 오르면서 시작된 섬 도보는 오후 4시에 끝이 났다.선박 탑승전 해운선사의 섬남섬녀 할인 프로그램은 할인율 적용을 끝내 받지 못했다.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다며 선사 부담이라 해운선사측의 적극적인 홍보는 없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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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6.01.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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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은 울퉁불퉁 남성미, 칠현산은 고운 산행왜구 침략 알리는 미륵산으로 한양까지 일사천리 봉수대능양마을이 시를 지었다면 덕동 마을은 백건우의 피아노 섬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사량도 하도 양지리와 달리 읍덕리는 덕동, 먹방 읍포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덕동 의미는 부자가 많아 득을 보기 위해서다. 능양에서 덕동까지 하도를 달리던 버스는 이제 사량대교 개통으로 전체를 일주한다. 상도와 달리 하도 주민들은 마을버스 배차와 육지행 배 시간이 맞지 않다며 적은 불만도 전했다. 버스 운전기사의 농이 탑승객들을 들썩이게 한다. 손님들은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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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12.2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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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에서 배를 타고 학 잡으려다 지은 학산·학섬칠현산에서 흘러내린 물로 자란 갯벌의 조개맛 일품학은 떠나 섬이 됐다. 먼 후손은 오히려 복된 마을 백학마을을 지난달 3일 찾았다. 마을주민들은 배를 타고 학을 잡으려다 놓친 화도를 학섬이라 정했으며 그 섬의 산을 학산이 됐다. 칠현산에서 흘러내린 물로 자란 갯벌의 조개맛은 일품이라 자랑했다.겨울 초입 사량도 하도 백학마을 가는 길은 오후 4시를 넘기자 어둠이 일찍 내렸다. 묵방 마을은 저녁을 먹고 곧 방으로 들어가 내일을 준비하는 부지런함이라지만 백학마을은 떠난 학이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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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12.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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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가구 100여명 주민 거주, 집집마다 자작시가 반기다박재두 시조시인, 차한수 시인의 고향, 약이 밥이 된 섬마을주민들이 시를 지었다. 약이 밥이 되는 고령의 마을 주민들이 한글도 깨치기 전에 시를 지어 세상에 내놓아 화제가 된 마을이다. 양지리는 3개 마을이 있다. 백학마을은 이교민 이장, 능양은 정성필, 외지는 강철식씨가 맡고 있다. 지난 3일 찾은 능양마을은 고즈넉했다. 저장창고에 보관중인 멸치를 나르는 동네 주민들이 토요일 오후를 느긋하게 보내고 있었다.능양 출신의 박재두 시조시인과 동아대학교 차한수 시인, 차영한 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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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12.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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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옥, 동쪽에 해가 뜨는 마을이라 해서 ‘옥동’옥동 마을 이름이 사량도의 밝은 미래를 보여준다. 사량도에서 가장 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이라 해 정착민이 거주한 곳이다. 산을 품은 옥동마을은 사람도 해도 함께 품어 임진왜란 이후 촌락이 본격적으로 형성이 됐다.옥녀봉의 옥자와 동쪽에 해가 뜨는 마을이라 붙여진 유래라며 박철수 마을이장은 설명했다. 불모산의 이름을 따서 불목개라 불려 오다가 옥녀봉의 옥자를 따와서 옥동으로 굳어지게 됐다. 따뜻한 기후를 자랑해 임진왜란 후 입향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촌락이 형성됐다. 불모산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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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11.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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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가구 70여명 마을 인심 후하고 범죄 없는 마을사량도 유일한 성자암 임도길 보유, 문정이 93살 최고령마을 부잔교 설치 건의, 닭 키우며 깨 재배하는 농어업 소득옥동마을은 50여 가구 7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3대째 옥동마을에 사는 강기대(64)씨는 닭장 닭모이 주기에 여념이 없었다. 강씨는 고구마, 마늘, 양파, 깨 농사도 짓고 닭도 염소도 키우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물론 바다에서 건져 올린 수산물들이 주 소득원이다.강씨는 “70여명 마을 주민 인심이 착하고 범죄 없는 마을이다. 30마리 닭을 키우는데 일반 닭들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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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11.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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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산 산행길에 갖춘 내지마을 사천·고성 입도객 밀물사량도 천문대 천체망원경 밤하늘 목성 뚜렷히 관찰별자리 학습, 학생 숙식 편의시설 완벽 일반인 캠핑도 가능사량도 자연 보전을 위해 내지마을 주민들은 입도 요금 의무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주민들은 내지마을에서 오르는 불모산 산행길도 권했고 사량도 천문대 천체망원경은 목성까지 뚜렷하게 관측기 가능해 별자리 학습 체험으로 학생과 일반인이 숙식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전했다.김성윤 마을이장은 “고성만을 바라보며 왼쪽에 돈지마을 4km, 오른편은 답포마을이 1.5km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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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11.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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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과 사천 간 해상교통 중심 마을 내지사량도 섬 입도요금 시 조례 제정으로 추진 건의태풍 대비 방파제 확충 시급, 사량도 천문대 학생체험 마을사량면 내지 마을은 고성과 삼천포에서 온 등산객들을 하루 한 시간씩 실어나른다. 주말은 다소 붐볐다. 하선장 앞 포장마차는 등산 전후 해산물과 낮술이 펼쳐진다. 밤에는 낚시꾼들이 방파제를 한 공간씩 자리 잡고 긴 밤을 하얗게 세우고 있었다. 사량도 천문대에 캠핑 싸이트를 구축했으나 직원의 안내로 교사 숙소에서 하루밤을 보냈다. 세월호 이후 천문대 방문 초중학생들의 발길이 줄어들어 걱정을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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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10.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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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 돈지 노을 전망대 설치 완공 기원사량도의 자궁 돈지마을 연못, 버스 증차 시급돈지마을 낮 풍광은 절경이다. 해질녘 노을은 황홀하다. 차문갑(57) 돈지마을 이장은 내년 봄 돈지 마을 노을 전망대가 설치되기를 기원했다. 세월을 잡아 둘 수 있는 돈지마을 비경이라고 강조했다.지난 4일 돈지로 향하는 일주도로 길에 잠시 멈춰서 수우도 전망대에 올랐다. 통영시 부속섬이라지만 삼천포 정기 항로만 설정돼 있어 수우도가 애처롭다. 수우도는 섬 사이를 오가며 왜구를 물리쳤다는 전설속의 설운 장군 사당이 있다.마을은 연두에 물든 초록빛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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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10.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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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연못을 닮아 돈지(敦池), 사량도 지리산 종주 베이스캠프대교 개통 후 상도 지리산과 하도 칠현산까지 이어주는 출발지열 두 폭 병풍 산수화가 펼쳐진 사량면 돈지리 마을은 두미도와 욕지도가 지척으로 보이는 위치다. 지난 금평리에 이어 이번호부터는 돈지마을을 비롯해 내지 옥동 마을 총 6편으로 마을이야기를 담고자 한다.내지마을을 지나 4km 떨어진 돈지마을에 다다르자 큰 연못에 둘러싸인 마을과 폐교된 돈지분교가 눈에 보인다. 학교 뒤쪽 사량도 지리산이 우뚝 솟아 있다. 청명한 날 지리산이 보인다해 지리망산이라 불리우다 지리산으로 굳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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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10.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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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낀 1.5km 바다를 476억 원 토목공사 다리로 연결사량수협, 1만 명 참가 마라톤 대회 유치 계획사량도가 들썩인다. 추석 연휴인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매일 11시간 연도교가 개방된다. 상 하도 1.5km 사이 바다가 연결된다. 바다 물살이 제법 거칠어 왕래가 쉽지 않았지만 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 성사되는 경사를 맞이한다.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동강으로 떨어진 두 섬이 하나가 된다. 2010년도부터 도서종합개발사업에 반영해 사량대교는 현재 99% 공정률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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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9.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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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사랑’에서 뱀이 많다해 ‘사량’ 구전 설화만호진은 종4품 조선수군 장교가 거북선 1척 운영오는 9월말 길이 530m 상하도 잇는 연도교 준공사량도 옛 이름은 박도,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망제가 열렸고 옥녀봉 설화 ‘사랑’과 뱀이 많다해 ‘사량’ 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곳 만호진은 거북선 1척을 운영한 조선수군 종4품 장교가 진을 친 곳이다.사량도 상도와 하도를 잇는 길이 530m 연도교는 오는 9월말 준공된다. 도산면 가오치항과 사량도를 잇는 뱃길은 사량수산업협동조합(이형석 조합장)이 운영하고 있다. 고성 용암포와 사천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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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9.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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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km 임도길 개통 북구·남구마을 하나되는 두미도설영 장군은 고려 충신 최영 장군, 섬과 섬 누비던 스토리2시간 배를 타고 가야만 만날 수 있는 외딴 섬 두미도. 새로운 선박인 차도선 ‘바다누리’ 취항에 섬 주민들의 기대감은 적지 않다. 설렘과 두려움도 있지만 두미도 환경을 훼손하지 않기를 바라는 의지도 더하고 있다. 사실 9.29km 임도길 개통은 북구마을과 남구마을의 기존 배타성을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 학교도 따로, 마을 의견도 견해를 보였지만 두 마을 이장은 하나 되는 두미도 지킴이로서는 의견 일치를
마을이야기
홍경찬 기자
2015.09.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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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봉 467m 산행은 다도해를 휘감는 무릉도원 등산1937년 통일신라 금동여래입상, 청석마을 용머리 해안 백미1996년 두미 입도 100주년 기념비 남구·북구마을에 건립용의 승천길 전설과 설영 장군이 마신 샘물 스토리, 통일신라시대 금동여래입상은 두미도 이야기이다. 청석마을 용머리 해안은 산행길의 백미이다. 두미도행은 다도해를 휘감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마주한다.매일 바다랑호는 오전 6시 40분 두미도 북구와 남구마을에 오전 8시 닿는다. 배삯은 남구마을 기준 9,550원. 오후 2시 출발 배편은 오전 1항차와 역코스 운항
마을이야기
홍경찬 기자
2015.08.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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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북서쪽, 두미도는 머리와 꼬리만 있는 섬 명칭6,700년전 신석기 고대인들의 섬, 노대도 연화도 지척경남도의 해양생태공원 선정, 스킨 스쿠버 메카로 육성두미도를 비롯해 노대도와 연대도를 휩쓴 지난 1987년 태풍 셀마가 6,700여 년 전 살았던 인골과 조개더미를 세상 밖으로 드러나게 했다. 파도가 지난 섬에서 사람이 살았던 최초의 흔적을 보인게 한 셈이다. 두미도 청석 전망대는 이곳을 조망할 수 있다.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섬마을 이야기를 듣기 위해 두미도에서 섬백패킹 비박을 했다. 잠자리와 먹을거리 부피 65L 무게 3
마을이야기
홍경찬 기자
2015.08.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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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보물은 물, 노대도 상리마을 보물 제1호는 우물1975년 욕지도 청사와 해저관료 설치해 노대도 물 부족 해갈청정지역, 낚시꾼들의 입도가 잦아 주민들의 주요 생계 수단물과 전기와 전화는 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다. 섬에 물과 전기가 들어오고 전화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본격적인 바다 양식도 가능하게 됐다. 상노대 상리마을 보물 제1호는 우물(사진)이다. 이는 지난 2006년 욕지도 청사에서 노대도 간 해저관료를 설치해 상하노대마을에 물이 공급되면서 물부족을 해갈했다. 개통 이전 주민들은 마을 우물은 주민들에게는 보물이었다.청정지역이
마을이야기
홍경찬 기자
2015.07.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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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양식의 최적 수온지, 일제시대 수산물 가공 공장 존재1885년 흉년으로 기근 피해 이태지 씨가 최초 정착 가능성 확인 하노대 낮은 언덕을 올라 상노대와 하노대 사이 바다를 보니 사량도 바다 물 흐름과도 닮았다. 고구마가 자라고 있었고 오래전에 설치한 전선주와 최근에 연결한 전기선은 확연히 표시가 났다. 농사용 물을 저장하는 콘크리트 저장시설이 자리잡고 있었다. 산을 내려오니 김두선(70) 하노대 하리마을 주민이 집 앞마당에서 빨래를 하고 있었다. 남편은 이영희(76)씨로 김 씨의 친정은 욕지도이다. 이 씨는 면서기로 퇴직했다.
마을이야기
홍경찬기자
2015.07.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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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석기 세석기 출토 7,000여 년 전 정착민 거주노대 일주도로 개설·하노대와 연도교 건립 주민 숙원김석진(68) 상노대 상리 마을 이장을 지난달 28일 일요일 섬에서 만났다. 노대도 지명은 해오라기 로(鷺)와 집터 대(垈)자를 따서 로대(鷺垈), 노대(鷺垈)라 불리게 됐다고 전해져온다. 그는 노대교회 장로를 맡아 평일과 주말 쉴 틈이 없다. 상노대는 상리를 포함 3개의 마을 산등과 탄항마을이 있다. 북쪽에 상노대 남쪽으로 하노대 하리마을이 있다. 노대도 패총 유적지는 상리마을에 위치해 있다. 경남도 기념물 제27호로 중석
마을이야기
홍경찬
2015.07.06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