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이경화씨가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핸드싸이클 종목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경화씨는 5위권 진입이라는 당초 목표를 달성하며 올림픽 메달의 꿈에 한발 더 다가섰다.

이경화씨는 지난 1일 서울 잠실 올림픽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핸드싸이클 종목(마라톤하프코스)에서 44분57초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경화씨는 9월 하순에 열릴 예정인 국가대표 2처 선발전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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